전세계에서 알아주는 3대 디자인 공모전이 있다.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이 3대 디자인 공모전은 전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공모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중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공모전은 60년 전통의 ‘iF 디자인 어워드’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의 하노버에서 실시해오고 있는데, 크게 상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크게 3개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시상한다.

특히 이 공모전에서 주는 금상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빗대어 ‘디자인 오스카 상’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그중 삼성전자는 작년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의 55개 상을 받았다.

                                                                  애플 '애플와치'

                                                                 삼성 '에어드레서'

HID 탐조등 제조 전문 기업인 폴라리온 'PS-PH40' 제품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폴라리온의 디자인 철학인 ED-style(Edge & Dynamics)을 개발하여 '보다 공격적인 모양을 바탕으로

edge가 들어가 있는 곳엔 기능이 함께한다' 의미를 가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서치라이트에 적용했다.  

#iF Design Award  #Polarion  #PS-PH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