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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 데있는 색온도 지식 2019/10/04 (13:57) 폴라리온

안녕하세요.

오늘은 써치라이트 탐조등 관련 정보로 색온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색온도를 무엇이라고 정의하는지 살펴보자.

 

색온도란? 색을 나타내는 한 가지 방식으로, 흑체복사에서 나오는 빛의 색이 온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에 착안하여 온도로 색을 나타낸 것이다. 대개 온도의 표준단위인 K(켈빈)을 쓴다.

 

역시나 백과사전에서 정의하는 색온도는 딱딱하고 알아듣기 힘드네요. 간단히 말해서 색온도는

광원의 색깔을 Kelvin 으로 표시하여 숫자로된 수치입니다. 색온도가 높으면 푸른 빛이 나고,

색온도가 낮으면 붉은 빛이 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색온도의 예는 매장에서 옷 색깔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입어보니 색깔이 별로인 경우, 아침에 보던 색깔과 저녁에 보는 색이 달라보이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는 바로 광원의 색온도 차이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산 옷 색깔과 동일하게 보기 위해서는

매장의 광원과 동일한 조명을 사용하여야 그 색과 똑같이 보입니다.   

 

 

 

색온도는 일상생활에서도 조명을 통해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야외 경관조명이나 실내 인테리어 조명

등으로 컨셉과 환경에 맞게 사용됩니다.

 

 

 

위 사진처럼 보통 카페에서는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색온도가 낮은 계열의 조명을 사용합니다.

 

 

사무실처럼 업무 공간에서는 밝은 빛의 색온도가 높은 조명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공간에서 색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폴라리온 HID 탐조등 써치라이트는 4300K로 자연광에 가까운 색온도가 나오고 LED 탐조등

써치라이트는 6000K로 백색에 가까운 색온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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